금고 계정은 Fraxlend 쌍의 회계에 사용되는 구조이다:
struct VaultAccount { uint128 amount; uint128 shares; }
금고 계정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1. 금액 - 총 금액을 나타낸다.
2. 주식 - 금액에 대한 청구를 나타낸다.
대출 계산
대출에서, 금액은 예치된 자산의 총 금액과 발생한 이자를 나타낸다.
채권자가 자산을 예치할 때, 예치된 자산의 양이 증가하면, 주식 가치도 금액/주식 간 비율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증가한다.
이자가 발생하면 금액이 증가하고 주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각 채권자가 기초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주식으로 측정한다.
채권자들이 청산할 때, 그들은 기초 자산을 위해 주식을 상환한다는 것이다. 주식 금액은 상환된 주식 수만큼 감소하며, 금액/주식 비율이 변하지 않도록 감소한다.
차입 계산
차입금에서, 금액은 차입된 자산의 총액과 발생한 이자를 나타낸다.
채무자가 자산을 받으면 받은 토큰의 수가 증가하고, 주식 가치도 금액/주식 비율이 변하지 않도록 금액만큼 증가한다.
이자가 발생하면 금액이 증가하고 주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각 채무자의 부채는 주식으로 측정된다.
채무자의 상환채무가 자산의 반환금액만큼 감소하는 경우, 주식은 금액/주식의 비율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감소한다. 개별 채무자의 주식 잔액은 이 주식 수만큼 감소한다.
신용 상태(Position Health)
각 쌍에는 구성된 LTV(Maximum Loan-To-Value)가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가 자본화됨에 따라 채무자는 더 많은 담보를 추가하거나 부채의 일부를 상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신용 상태가 건강하지 않게 될 위험이 있다. 채무자의 LTV를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담보의 가치와 fTokens의 가치를 사용한다.
청산(Liquidations)
채무자의 LTV가 최대 LTV 이상으로 상승하면 사용자는 누구나 채무자를 대신해 채무를 상환할 수 있으며 동등한 가치의 담보와 청산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청산 수수료는 불변이며 배포 시 정의된다. 기본적으로 이 값은 10%로 설정되어 있으며 쌍에서 liquidationFee() 보기 함수를 호출하여 볼 수 있다. 구성된 최대 LTV는 쌍에서 maxLTV() 함수를 호출하여 찾을 수 있다.
동적 부채 구조 조정(Dynamic Debt Restructuring)
청산인은 LTV가 최대 LTV(일반적으로 75%)를 초과하는 즉시 채무자의 지위를 끌어내릴 수 있다. 그러나 변동성이 너무 극심한 경우에는 LTV가 100%를 초과하기 전에 청산인이 건강하지 못한 포지션을 닫을 수 없을 가능성도 있다. 이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악성 부채가 누적된다. 이 경우 청산인은 채무자의 담보가 적용되는 채무자 신용의 최대 금액을 상환하고 나머지 부채는 모든 채무자가 기초 자본에 대해 갖는 총 청구액에서 차감한다. 이 제도는 채권자들이 돈으로 빠르게 환급해버려서 늦게 시작한 마지막 채권자가 가치 없는 fTokens(다른 대출 시장에서 흔히 "불량 부채"로 알려진)를 보유하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며, 불리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쌍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각 쌍은 활용도의 함수로 이자율을 변경하도록 구성된다. 활용도는 채권자들에게 빌려준 예금 자산의 총 금액이다. Fraxlend는 현재 세 가지 중 위에 있는 두 가지 금리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1. 선형 금리(The Linear Rate)
2. 시간 가중 변동 금리(Time-Weighted Variable Rate)
3. 변동금리(Variable Rate) V2
1. 선형 금리(The Linear Rate)
선형 금리는 y = mx + b 형식의 두 개의 선형 함수를 허용하는 구성 가능한 함수이다. 이 함수는 쌍이 생성될 때 정의된 매개 변수를 사용한다.
최소 비율: 활용률이 0%일 때의 비율
정점 금리: 활용률이 정점 활용률과 동일한 경우(즉, 두 기울기가 만나는 경우)의 비율
정점 활용: 두 기울기가 만나는 곳의 활용률(%)
최대 금리: 활용률이 100%일 때의 금리
이러한 구성 값은 쌍을 만들 때 변경되지 않고 고정된다.
이자율은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활용률이 정점 활용률과 동일한 경우:
사용률이 정점 사용률보다 낮은 경우:
사용률이 정점 사용률보다 큰 경우:
시간 가중 변동 금리(Time-Weighted Variable Rate)
시간 가중 변동 금리는 시간 경과에 따라 현재 금리를 조정한다. 변동금리는 이자율이 얼마나 빨리 조정되는지를 결정하는 반감기 값(초)으로 구성된다.
최소 금리: 이자가 떨어질 수 있는 최소 금리
대상 활용 범위: 금리가 조정되지 않는 이용 범위는 시장의 기대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간주된다.
최대 금리: 이자가 오를 수 있는 최대 금리
이자율 반감기: 활용률이 0%일 때 이자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이것은 금리가 조정되는 속도이다. 현재 사용 가능한 금리 계산기에서 금리 반감기는 12시간이다.
시간 가중 변동 금리는 시장이 적절한 금리를 신호할 수 있게 해준다.
활용률이 목표 범위보다 낮으면 금리가 낮아져 더 많은 채무자와 채권자가 자본을 끌어 모으고, 이 두 가지 모두 활용률을 목표 범위로 다시 밀어 넣는다.
활용도가 목표 범위를 초과하면 금리가 상승하여 더 많은 대출과 더 적은 대출을 장려하여 활용도를 목표 범위로 되돌린다. 참가자들이 시간과 활용의 함수로 빌리거나 빌려주도록 장려한다.
다음 그래프는 금리 반감기가 4시간이고 목표 활용 범위가 75% - 85%일 때 금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쌍 창출자가 아닌 시장이 주어진 자산-담보 쌍의 적절한 이자율을 결정할 수 있으며 쌍 창출자는 목표 활용도만 제공하면 된다.
변동금리(Variable Rate) V2
변동금리 V2 는 선형금리와 시간가중변동금리의 개념을 결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선형금리의 선형함수를 이용하여 현재금리를 결정하지만, 시간가중변수금리의 공식을 이용하여 정점과 최대금리를 조정한다.
시간 가중 변동 금리와 마찬가지로 변동 금리 V2는 반감기 및 목표 활용 매개변수를 취한다. 활용도가 낮으면 정점 및 최대 속도가 감소한다. 활용도가 높으면 정점 및 최대 속도가 증가한다. 감소/증가율은 사용률과 반감기 모두에 의해 결정된다. 활용도가 0%인 경우 정점 및 최대 비율은 각 반감기마다 50%씩 감소한다. 활용도가 100%이면 반감기당 증가율이 100%가 된다.
이는 금리가 선형금리 곡선의 기울기를 조정해 장기적으로 시장 상황에 적응하는 동시에 선형금리 곡선의 활용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는 뜻이다.